상하이과학기술관과 칭하이성 생태환경청은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

2024년 3월 5일, 상하이과학기술관과 칭하이성 생태환경청의 전략적 협력 계약 및 “칭하이 생태의 창” 개통식이 상하이자연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양측은 전시, 과학 보급 교육, 과학 연구 및 인재 양성 측면에서 심도 있는 협력을 수행하고 대중이 아름다운 중국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인도하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의 현대화를 가속화하게 된다.

창장 시작부터 창장 끝까지 칭하이와 상하이를 연결하는 것은 한갈래의 강일 뿐만 아니라 생태 환경과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는 데 대한 깊은 공감대가 있다. 전략적 협력 협의에 따라 양측은 평등 자원, 우위 보완, 자원 공유, 협력 상생 원칙에 따라 칭하이성의 풍부하고 독특한 자연 생태 자원과 상하이과학기술관의 플랫폼과 인재 우위에 의거하여 과학 보급 전시, 과학 보급 코스웨어를 공동 기획하고 과학 교사 양성, 주제 연구 활동을 개최하며 생태 보호 연구와 인재 양성 등을 연합으로 전개하며 공동으로 창장 대보호와 생태 문명 건설 이야기를 잘 하고 시진핑 생태문명사상의 적극적인 전파자와 모범적인 실천자가 될 것이다.

“칭하이 생태의 창”은 생태 모니터링 프로젝트에 의존하여 건설된 대규모 독립 네트워크 영상 관측 시스템으로서 싼장위안(三江源)을 포함한 5개 생태 영역을 완전히 모니터링하고 생태 보호에 “천리안”과 “순풍귀”를 장착했다. 이번에 칭하이성 생태환경청과 공동으로 “칭하이 생태의 창”을 조성해 광범한 상하이 시민들이 상하이를 떠나지 않고도 싼장위안, 어링후(鄂陵湖), 위주펑(玉珠峰) 등 12곳의 칭하이 지역의 실시간 생태 상황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칭하이의 풍부한 자연생태자원과 생태보호 성과를 체감해 보다 많은 대중이 생물다양성 보전에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