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과학기술관 오리지널 과학 보드게임, 제1회 전국 자연교육 문화창작제품 디자인 대회에서 동상 수상

제1회 전국 자연 교육 문화창작제품 디자인 대회가 최근 성공적으로 끝났다. 상하이과학기술관의 오리지널 과학 보드 게임 <판다 국가공원>은 1,000개 이상의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상업 제품조의 자연 교실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판다 국가공원> 과학 보드게임은 상하이과학기술관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브랜드 “중국 희귀종”의 2차 개발 및 모델 혁신으로, 실제 보드게임 형태로 다큐멘터리의 전파 한계를 깼다. 이 보드게임은 “놀이속에서 배우기”라는 교육사상을 디자인 지도로 게임화된 학습과정에서 서식지, 개체군, 플래그십종, 생태랑도 등의 생태학적 개념을 전달해 판다 국가공원이 보호하는 것은 판다 그 자체만이 아니라 판다를 포함한 생물다양성 및 이들을 보호하고 자연을 연결할 수 있는 서식지라는 점을 이해하도록 유도했다.

크라우드펀딩 기간 동안 자연 교육 제품은 764명의 플레이어가 사전 구매했으며 매출은 10만 위안으로 유사한 국내 보드 게임 판매량을 훨씬 초과했다. 이 제품은 <도시에서 황야로: 생물다양성> 주제전시와 상하이 주재 독일 총영사관 문화교육처가 주관하는 보드게임 행사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징안구(靜安區) 차오자두(曹家渡)가도에서는 특히 이 자연교육 제품을 커뮤니티 방과후 서비스의 특색 수업에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