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크로스오버·과학 기술 혁신 교장 우주정거장” 첫 번째 봄 특별 행사 시작

2024년 2월 24일 용의 해 정월 대보름에 “과학 크로스오버·과학 기술 혁신 교장 우주정거장”은 첫 번째 봄 특별 행사를 맞이했다. 온라인에서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왕위헝(王昱珩) 남극대사가 상하이자연박물관을 방문해 전국정협위원이며 상하이과학기술관 관장인 니민징(倪閩景) 및 과학기술혁신연맹학교 교장 등 30여 명의 게스트와 대화 및 교류를 진행하며 관람객들에게 첫 과학 보급 새해 선물을 선사하고 과학 기술 혁신 교장 우주정거장의 2024년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현장 대화 및 교류에서 게스트 왕위헝과 니민징 관장은 “자연의 모습”을 둘러싸고 자연과 과학 기술의 관계와 자연 요소를 과학 기술 혁신에 더 잘 통합하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했다. 니민징 관장은 <박물관은 미래 학습의 모습을 함께 구성하고 있다>는 주제로 박물관의 학습 가치에 대한 진솔한 견해를 공유했다. 이날 전국 각지와 상하이 각 구의 교장 선생님들도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과학 기술 혁신 교육의 구체적인 실천을 정리하고 미래 발전을 전망하였다.

현장 공유 외에도 행사는 “박물관 탐구” 코너를 특별 마련했다. 왕위헝은 상하이과학기술관 자연박물관 전시교육센터 인터넷과학보급부 부부장이며 “박물관 안내 아나운서” 위이밍(餘一鳴)과 함께 자연박물관 소장품 창고 문을 열고 소장품의 뒷이야기를 읽어주고, 기타 스태프들과 함께 용의 해 띠 특별 전시회, 자연박물관 고전 관람 코스에서 시공간을 누비며 공룡 화석부터 자연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박물관의 억만년 생명의 진화 속에서 “용”의 발자취를 찾으며, 자연진화와 과학기술 혁신이 교차하는 가운데 생명의 웅장한 힘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